문화병원에서 항상 진료를 받았는데 담당 산부인과 선생님도 기계적이고 간호사들도 정말 못됬다 할정도로 말투가 딱딱한데 친구들 소개로 여기 춘해병원을 오게되었습니다.그런데 문화병원에서 볼수없는 친절함에 정말 놀랐습니다.
특히 박성환 과장님은 뒤에 진료환자가 많아도 한분한분 정말 친절하고 병에대해 설명도 잘해주시고 걱정하는 저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자궁비대증,난소 혹등 4군데를 수술해야했는데 4/17 10시30분에 막상 수술실 들어가니 무섭고 떨려서 눈물이 절로 나오드라구요
근데 거기계신 모든 간호사님들이 돌아가며 안심시켜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무사히 수술이 끝나고 7층병동으로 와서 일주일의 입원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7층 병동 간호사님들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세심하게 환자를 돌보는 병원이면 신뢰가 생기고 무엇보다도
박성환과장님의 실력도 뛰어나셔서 주위에 산부인과를 찾는다면 꼭 소개해 주고싶은 병원이 되었습니다. 아마 제 친구도 저와 같은 마음이라 소개해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박성환과장님 7층병동 간호사님 수술실 간호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