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박성환 과장님께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지인추천으로 춘해병원을 알게되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김철 원장님께 수술받고 만족하여 소개를 해주셨는데
저는 박성환 과장님께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병원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이렇게 의료진분들이 친절한 곳은 처음입니다.
다른과도 그렇고 대부분 친절했습니다.
제가 병원 가기 싫은 이유중에 하나가 불친절한 의료진입니다.
아픈 환자한테 좀 따뜻하게 대해주면 안될까? 마음속으로 그랬거든요.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특히 제가 어렵게 예약하면서 너무 고마운 선생님 계시는데 성함을 모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예약이 안되었으면 다른병원에서 수술했을거에요.
오늘 초음파 해주신 선생님도 정말 좋으시더군요. 배려심도 느껴지고
정말 편하게 진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박성환 과장님 감사합니다.
환자가 그렇게 많은데도 한 분 한 분 친절하게 설명 다해주시고 제 의견 존중해주시고 가족처럼 느껴졌습니다.
다른곳은 의사선생님과 대면이 긴장되는데
과장님은 기다려지고 편하게 말씀드릴수 있는거 같습니다. 환자가 많아 힘드시겠지만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우리 여자들의 자궁을 지켜주세요^^
원장님,과장님,간호사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