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으로 고생하며 생리할때마다 응급실에 가기가 일쑤였습니다
산부인과 의원에 진료 받으러 가면서 난소암같다고 하여 창원한마음 병원 교수님 추천해 주셔서
창원 한마음 병원에 진료를 받으니 난소암같다면서 검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난소암은 아니였고
자궁근종이라 성형술 얘기를 하여 너무 어려운 얘기라 믿음이 안갔습니다. 주위에 부산대학교 병원을 가보라고 하여
부산대학교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가니 임신시도를 해보라고만 하였고,
생리를 안할때도 배가 아파 힘들었는데 임신시도를 하라는 말에 다른 병원을 전전했습니다.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가니 임신시도를 해보고 다시 진료를 받으라고 하고,
서울삼성병원에 가니 수술하면 아기를 못가진다고 하였습니다.
지인들이 시술도 있다고 하여
인터넷을 알아보니 시술이라는게 있어 부산광안산부인과에 시술이라도 해보자고 갔는데
시술은 안되니 춘해병원 박성환 병원장님을 추천해주셔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박성환 병원장님께 다빈치로봇수술을 받고 호르몬약 3개월 먹고 생리통도 없어지고 생리할때마다
아픈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또한 임신계획이 있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난임병원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박성환병원장님께서 추천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연임신으로 쌍둥이를 가지게 되었고 지금은 4개월된 남아쌍둥이 엄마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생리할때 아프지 않고 진통제도 먹지 않습니다.
박성환 병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