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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유방·갑상선센터 오픈 ... 본격 진료 돌입 [161] 2024-05-01 15:30:55 춘해병원

올해 춘해병원은 개원 77주년이다. 부산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역사와 전통에 있어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춘해병원은 자궁질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다빈치SP 로봇수술을 도입한 후 전국 최초 단일의사 최단기간 우수한 수술 성과를 끊임없이 갱신하며 400례를 앞두고 있다. 자궁 뿐만 아니라 여성의 주요 질환인 유방, 갑상선 분야를 강화하고자 올해 5월 '유방·갑상선센터'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돌입했다.
 
외과 전문의 박은영 과장은 부산대학교병원 외과 진료 교수·임상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오랜기간 유방·갑상선 전문 병원에서의 근무 경력을 갖고 있다.
 
춘해병원은 자궁질환, 유방 양성종양, 갑상선 암, 골다공증 등 여성 중증 질환 치료를 대폭 강화하여 외과·부인과·정형외과 등 긴밀한 협진 체계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유방·갑상선센터'에서는 외과 전문 여의사가 당일 검사하고 진료해 결과 상담까지 가능한 ONE-STEP 진료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치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박은영 과장은 '유방 양성종양, 갑상선암은 여성들에게 급증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라며, '자궁질환 전문 춘해병원에서 유방·갑상선센터를 오픈해 여성질환 치료의 폭을 넓혀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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