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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춘해병원, 춘해보건대학교병원으로 새롭게 출발 [29] 2026-07-31 06:25:02 춘해병원

춘해병원, 춘해보건대학교병원으로 새롭게 출발

 
(사진=춘해보건대학교병원 제공)
(사진=춘해보건대학교병원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종합병원인 춘해병원이 춘해보건대학교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춘해병원은 학교법인 춘해학원 산하 의료기관으로서,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춘해보건대학교와의 연계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병원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간호·보건 계열 학과들과의 공동 연구 및 임상 실습 확대를 통해 우수한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한다.
 

아울러 병원 측은 이번 새로운 출발을 계기로 최신 의료 장비의 추가 도입, 진료 프로세스 개선, 특성화 센터 역량 집중 등 대대적인 의료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부산 시민들에게 한층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춘해병원은 1947년 6월 춘해외과로 출발해 올해로 개원 79주년을 맞이했으며, 1968년 개교 이래 보건의료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온 춘해보건대학교의 임상실습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해왔다.
 

높아지는 대학의 위상과 발맞추어 병원 역시 첨단 재생의료와 로봇 수술을 두 가지 핵심 비전으로 설정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로봇수술 분야에서는 단일공 로봇수술기다빈치 SP를 부산 지역 최초로 도입했으며, 재생의료 분야에서는 줄기세포 치료, 세포 치료, 면역세포 치료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질환과 전문진료과목에서 활발한 연구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춘해보건대학교병원 김형석 이사장은 지난 79년 동안 부산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깊은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의 춘해병원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이제 춘해보건대학교병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 여러분께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따뜻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대학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보건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병원으로 거듭나겠다. 이것이 오랜 세월 의료와 교육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신 설립자님의 유지를 바르게 받드는 길이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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